[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PXG의 공식수입원인 ㈜카네(회장 신재호)가 ‘0211 Z’ 클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PXG 미국 본사 개발자인 슈바이거트는 “14개의 클럽이 모두 필요하지 않은 골퍼들을 위해 그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여기는 클럽 구성으로 만들고자 했다. 새로 나온 0211 Z는 골퍼들이 더 오래도록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0211 Z 아이언은 PXG사의 아이언 제품 중 가장 넓은 솔을 특징으로 하며, 스윙 속도가 느린 편인 골퍼들에게도 극대화된 관용성을 제공하고 볼의 런치각을 최고치로 구현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0211 Z 클럽은 헤드 크기 대비 무게는 최대한 가볍게 만들기 위해 완전한 중공 구조를 채택했다.

한편 0211 Z 클럽은 현재 PXG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수입원 ㈜카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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