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킴. 제공ㅣJTBC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아이돌'에 안무가 리아킴이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에서는 리아킴이 특별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첫 연기 도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돌'은 첫 방송 전부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수석 안무가인 리아킴과의 만남에도 기대치가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은 실존하는 아이돌 그룹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그간 중독성 강한 안무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리아킴이 새롭게 보일 퍼포먼스가 드라마에 '과몰입'을 유발하는 현실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리아킴의 첫 연기 도전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와 세계 무대는 물론 예능까지 진출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했던 그가 ‘아이돌’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 9회에서는 코튼캔디와 마스 유닛 타이틀곡 사이에 발생했던 표절 문제의 전말이 그려졌다. 과거 마진우(정웅인) 대표가 윤 실장(안세하)에게 보냈던 제나(안희연)의 자작곡을 삐용(이유진)이 가로챘던 것. 이러한 상황을 모르는 제나가 코튼캔디의 타이틀곡 교체와 재계약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 그의 선택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의 첫 연기 도전은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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