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나날이 스킬이 더해지는 우리 선생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민혜연이 담겨있다. 피부 관리를 받은 후 만족스러운 듯한 그는 "오늘은 기필코 잠들지 않고 피드백을 해주리라 결심하고 부릅뜨고 버텼는데 너무 잘해서 피드백이 필요 없었다는 뿌듯한 후기"라며 "탱탱, 반짝반짝"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사진 속 민혜연은 팩 등을 얼굴에 얹고 피부관리에 한창이다. 백옥같이 맑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학생 같다", "관리할수록 더 좋아지는 피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진료 외에도 각종 방송과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