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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롯데, 서튼 감독과 2023년까지 연장 계약

작성일: 2021.12.17 10:01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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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래리 서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래리 서튼 감독에게 힘을 싣는다. 원래 내년까지였던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해 '레임덕'을 미리 방지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오전 "서튼 감독과 2023년 시즌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서튼 감독이 2020년 시즌부터 퓨처스 팀과 1군 선수단을 이끌며 보여준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이뤄질 팀 체질 개선을 완성시킬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연장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또 "구단은 서튼 감독이 보다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며 선수단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계약기간을 기존 2022년에서 1년 연장해 2023년 시즌까지 임기를 보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서튼 감독은 "롯데에서 2023년까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팀 만의 야구 문화를 계속 발전시키고 훌륭함을 추구해 나가자는 신의의 의미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지난 2년간 뛰어난 리더십을 기반으로 육성 시스템과 스카우트, R&D 부서를 포함한 구단 전반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앞으로 우승의 전통을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KBO리그 우승을 부산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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