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콘서트 '레벨 업' 포스터. 제공| 컨트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비비가 메타버스 콘서트를 연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비비는 오는 27일 메타버스 콘서트 '레벨업'으로 팬들을 만난다.

브랜드 스토리텔러 그룹 컨트롤은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탈을 론칭하고, 메타버스 콘서트로 시작을 알린다.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타이거JK부터 윤미래, 비지, 비비 등 필굿뮤직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달군다. 

메타버스 플랫폼 크립토복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기존 블록체인 유저는 물론 음악 팬들의 호응도 기대된다. 

컨트롤 측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모두가 아바타로 입장해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는 새로운 소통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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