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재민. 제공| 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등래퍼2'로 얼굴을 알린 방재민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다.

방재민은 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도약을 알렸다.

방재민은 2018년 '고등래퍼2'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최근까지 래퍼 에이몬드로 꾸준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자작곡으로 이뤄진 EP '동화: 미련'을 발표했고, 유아인, 정호연, 구교환 등과 함께 무신사 '셀프 러브' 캠페인에도 함께했다.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에 출연했던 방재민은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친다. 

방재민은 "음악 활동 뿐 아니라 항상 동경해왔던 배우라는 시작을 피엘브이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며 "음악적인 발전과 함께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방재민은 오는 12월 마지막주 새 EP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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