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경구. 출처ㅣ방구석 1열, 전지적 참견시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킹메이커'의 주역들이 오는 주말 안방극장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의 배우 설경구, 이선균,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가 주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며 뜨거운 홍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킹메이커'에서 ‘김운범’의 옆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군 ‘박비서’ 역을 맡은 김성오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그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설경구부터 이선균, 전배수, 서은수까지, 영화 '킹메이커'에서 함께 ‘김운범’ 캠프를 이루며 완벽한 호흡을 펼쳤던 이들과 만남을 가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킹메이커' 화보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이들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킬 촬영 당시 에피소드까지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킹메이커'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바로 다음 날인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배우 설경구가 JTBC '방구석 1열' 출연을 예고했다. ‘연말 특집 정모’에 맞춰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 그는 '공공의 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출연 작품들과 촬영 뒷이야기를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또한 올겨울 뜨거운 여운을 전할 그의 신작 '킹메이커' 속 굳은 신념을 지닌 정치인 ‘김운범’ 역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시도했던 노력까지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킹메이커'는 내년 1월 설 연휴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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