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예고. 제공| SBS PLUS, NQQ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가 4기의 충격적인 최종 선택을 예고한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설렘과 놀람이 교차하는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사로잡는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솔로남녀 12인을 위한 ‘슈퍼 데이트권’의 발동을 깜짝 발표한다.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슈퍼 데이트권’ 소식에 4기 솔로남녀들은 온몸을 던져 미션에 임한다.

영호를 비롯해, 정숙, 정자, 순자 등이 진지한 표정으로 공을 날리는 가운데, 영호는 누군가가 던진 공을 보고 격하게 웃으며 ‘물개박수’까지 쳐서 ‘슈퍼 데이트권’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특히 다음 회에는 4기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펼쳐질 예정이라 이번 ‘슈퍼 데이트권’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밝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커플’이 누구일지, “방송 전까지 두세 달 남았으니 극적 결혼을 해 4기의 1호 결혼 커플이 되고 싶다”는 정숙의 바람이 현실화 될지에도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평균 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SBS PLUS-NQQ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광고주의 핵심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3%를 보여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영수와 정숙이 서로의 부모 사진을 고른 뒤 인터뷰하는 장면은 ‘최고의 1분’으로 무려 3.5%까지 치솟았다.

또한 세계 최대 OTT인 넷플릭스에서도 지난 10일~13일 ‘오늘의 한국 톱10 콘텐츠’ 1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나는 SOLO’는 2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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