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현지 담당 "손흥민, 리버풀전 선발 출전할 것"
작성일: 2021.12.19 12:0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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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까지 승점 25점을 확보하면서 7위에 있고,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1위 경쟁,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폭설로 번리전을 연기한 뒤에 대략 2주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악령이 팀을 뒤덮으면서, 스타드 렌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부터 레스터 시티전까지 모든 경기가 연기됐다.
토트넘 1군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포함해 10명이 넘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일정은 고사하고 팀 훈련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활용할 수 있는 1군 선수들이 없었기에 연달아 연기를 요청한 것이다.
휘몰아친 코로나 바이러스 악령이 잠잠해졌고, 리버풀전을 준비하고 있다. 세르히오 레길론 등을 포함한 몇몇이 훈련에 제대로 참여할 수 없었지만, 손흥민은 밝은 미소로 리버풀전 대비 팀 훈련에 합류했다.
100% 컨디션이 아니기에, 델레 알리 등 로테이션급 자원들이 전반전을 치를 거로 예상했다. 하지만 '풋볼런던'의 토트넘 현지 담당 기자들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리버풀을 잡고픈 마음이 크다"라며 가용할 수 있는 최정예 자원을 꺼낼 거로 예상했다.
레길론이 돌아온다는 변수만 제외하면 손흥민, 해리 케인, 스티븐 베르흐바인 스리톱을 구성할 거로 내다봤다. 실제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이 쉽게 승리할 거로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오히려 우리의 승리를 원한다. 이곳은 우리의 홈이다. 그들에게 끔찍한 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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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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