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REVIEW] '뎀벨레 골대 강타' 바르셀로나, '퇴장' 세비야와 1-1 무승부
작성일: 2021.12.22 07:2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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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세비야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주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오사수나(2-2 무승부), 엘체(3-2 승)에 이어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세비야는 파푸 고메스, 라파 미르, 오캄포스 스리톱을 꺼냈다. 라키티치, 델라네이, 조르단을 허리에 배치했고, 포백은 레키크, 디에고 카를로스, 헤지스, 쿤데에게 맡겼다. 골키퍼 장갑은 보노가 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 후트글라, 에잘줄리가 세비야 골망을 노렸다. 가비, 부스케츠, 프랭키 더 용이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수비는 알바, 가르시아, 피케, 아라우호가 뛰었고,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바르셀로나가 세비야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2분, 후트글라가 과감하게 전진해 슈팅을 시도했다. 프랭키 더 용도 세비야 박스 안까지 파고 들면서,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알바 크로스에 머리를 댔다.
세비야는 바르셀로나 배후 공간을 공략했다. 전반 22분 라파 미르가 절묘하게 라인을 타고,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만들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었다. 하지만 세트피스에서 포효했다. 전반 33분 코너킥에서 파후 고메스가 볼 낙하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세비야처럼 코너킥에서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아라우호가 뎀벨레의 크로스를 큰 키를 활용해 머리로 밀어 넣었다. 세비야 골키퍼가 쉽게 반응 할 수 없는 헤더였다.
후반전에 주도권 싸움이 과열됐다. 후반 19분, 쿤데가 알바 얼굴에 볼을 던졌다. 볼이 밖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알바가 과하게 몸을 밀쳤다고 생각했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쿤데는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했고 레드카드 퇴장을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수적 우세를 살려 볼 점유율을 올렸다. 뎀벨레가 위협적인 슈팅으로 세비야 골망을 조준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후반 28분 가비와 랑글레를 투입해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세비야는 수적 열세를 타이트한 두 줄 수비로 막았다. 공격수까지 수비에 내려와 바르셀로나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바르셀로나가 후반 38분 뎀벨레가 회심의 슈팅을 했는데 골대를 강타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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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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