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산전검사도 해주시고 피부관리까지 너무 감사하다. 슬슬 준비를 하려 하는데 주말부부가 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승희·윤승열 부부의 셀카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기분 좋은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김영희는 이어 "한화로 가게 된 승열인 축하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네. 화이팅 내 편! 열심히 살자 우리!"라며 "뛰지 말고 앞 뒤 옆 다 둘러보면서 고마운 사람들 좋은 사람들 생각하면서 천천히 걸어보자"라고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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