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소식좌'의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뭉친 다라투어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매년 주기적으로 필리핀 여행을 함께 갔었는데 마지막으로 갔던 게 2019년 내 생일이었네. 요즘은 안전을 위해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을 추억하며 좋은 시간 보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인 박소현, 모델 강승현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께 쇼핑을 즐기는가 하면 음식을 먹으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간단한 메뉴와 음료만으로 배를 채우는 듯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어비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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