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트라오레, 바르사 깜짝 복귀? 뎀벨레 대체한다

작성일: 2022.01.17 17:20 신희영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다마 트라오레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아다마 트라오레(26,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25)의 대체자로 트라오레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라오레는 최근 울버햄튼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부정확한 마무리 패스와 부족한 골 결정력 때문에 공격 포인트 생산량이 떨어졌고, 올 시즌 황희찬까지 팀에 합류해 입지가 크게 좁아진 탓이다. 이에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첼시가 트라오레 영입을 노리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영입전에 참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의 대체자로 트라오레를 낙점했다'고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뎀벨레와 이별이 유력하다. 뎀벨레에게 여러 차례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뎀벨레가 모두 거절하고 6월 자유 계약 이적을 선언했다. 현재 상황대로라면 측면 공격수 전력 유출이 불가피하다. 이에 트라오레를 데려와 해당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차비 에르난데스(42) 바르셀로나 감독이 그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차비 감독은 트라오레를 잘 알고 있으며, 뎀벨레의 자리를 대신할 완벽한 선수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트라오레 역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반기는 눈치다. 그는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인 라 마시아에서 성장했고, 프로 데뷔 역시 바르셀로나 B팀에서 했다. 매체는 '아다마의 꿈은 그가 훈련받았던 곳이자 옛 동료들이 있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바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이적료 지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매체는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72억 원)를 책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트린캉의 완전 이적을 협상 카드로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