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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SF 이학주, CIN전 1안타 1타점…5G 연속 출루

작성일: 2016.03.09 15:1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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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합류한 이학주(26)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날리며 5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갔다.

이학주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6-7로 크게 이겼다.

전날 텍사스전에 대주자로 나선 이학주는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한 개를 얻어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 갔다. 신시내티전에서는 팀이 12-7로 앞선 7회 말 1사 3루에서 브랜든 크로포드를 대신해 대타로 출전했다.

이학주는 바뀐 투수 카를로스 콘테레라스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콘테레라스의 폭투 때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8회 2사 1,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학주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초 3점을 먼저 내줬지만 1회 말 2점을 만회한 뒤 3회 2점을 추가해 4-3으로 역전했다. 5회에는 대거 4점을 뽑으면서 달아났다.

7회초 3점을 뺏겼지만 7회 말 5점을 낸 뒤 8회에는 2점을 추가하면서 신시내티의 추격을 뿌리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2홈런 포함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는 등 매서운 공격력을 보였다.

[사진] 샌프란시스코 이학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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