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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추신수, CIN전 '1번-우익수' 선발 출전

작성일: 2016.03.10 00:0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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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라인업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6년 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뽐낸 뒤 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스프링캠프 4경기에 출전한 그는 9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이안 데스몬드(좌익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라이언 루아(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유격수)-한서 알베르토(2루수)-바비 윌슨(포수)-제임스 존스(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오른손 투수 치치 곤살레스(24)다.

신시내티는 마이클 로렌젠(24)을 선발투수로 내보낸다. 로렌젠은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7경기(선발 21경기)에서 4승 9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한편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던 프린스 필더(32)는 최근 그를 괴롭힌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급히 텍사스로 돌아갔다. 필더를 대신해 루아가 6번 지명타자로 들어가면서 모어랜드와 벨트레의 타순이 3번과 4번으로 바뀌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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