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더모먼트] 뒷심 강한 벤피카, 목표는 '8강 그 이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벤피카가 16강전에서 강한 뒷심을 보였다.
벤피카는 10일 새벽(한국 시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온 페트로프스키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제니트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벤피카는 합계 전적 2승으로 8강에 올랐다.
벤피카는 후반 24분 헐크에게 선제 골을 허용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승패는 연장전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벤피카는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후반 41분 니콜라스 가이탄이 제니트 골키퍼 유리 로디긴이 막아 낸 중거리 슛을 머리로 마무리했다. 벤피카의 8강 진출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골이었다.
홈팀 제니트는 10분도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두 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벤피카는 제니트의 허점을 끝까지 파고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탈리스카가 역전 골을 기록했다. 벤피카는 1차전에도 후반 추가 시간 공격수 조나스가 극적인 헤딩 결승 골을 기록했다.
2011-12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한 벤피카는 동점 골의 주인공 가이탄의 활약과 강한 뒷심으로 앞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영상] 벤피카 8강 진출 ⓒ SPOTV 주창환 PD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