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고 쓰러진 쿠에토 '이상 無'…샌프란시스코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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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서 타구를 맞고 쓰러진 조니 쿠에토(29)가 뇌진탕 검진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16일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쿠에토는 타구에 맞은 다음 날 "이제 괜찮다. 모든 게 잘 보인다"고 말하며 구단 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
쿠에토는 1회 첫 타자 빌리 번스의 강한 타구를 맞고 쓰러졌다.
짧은 검진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난 쿠에토는 3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면서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팀이 3-10으로 지면서 패배 책임을 안았다.
쿠에토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3천만 달러(약 1,379억 원)에 계약했다. 2년 뒤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고 7년째인 2022년에는 구단이 옵션 권한을 갖는 조건이다.
샌프란시스코 래리 배어 사장은 입단식에서 "7년을 지켜본 성과를 만들었다. 윈터미팅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고민했는데 정답은 쿠에토였다"고 밝히며 큰 기대를 보인 바 있다.
[사진] 조니 쿠에토 ⓒ Gettyimages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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