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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맞고 쓰러진 쿠에토 '이상 無'…샌프란시스코 천만다행

작성일: 2016.03.16 10:5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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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폭스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서 타구를 맞고 쓰러진 조니 쿠에토(29)가 뇌진탕 검진 결과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16일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쿠에토는 타구에 맞은 다음 날 "이제 괜찮다. 모든 게 잘 보인다"고 말하며 구단 관계자들을 안심시켰다.

쿠에토는 1회 첫 타자 빌리 번스의 강한 타구를 맞고 쓰러졌다.

짧은 검진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난 쿠에토는 3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면서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팀이 3-10으로 지면서 패배 책임을 안았다.

쿠에토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3천만 달러(약 1,379억 원)에 계약했다. 2년 뒤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고 7년째인 2022년에는 구단이 옵션 권한을 갖는 조건이다.

샌프란시스코 래리 배어 사장은 입단식에서 "7년을 지켜본 성과를 만들었다. 윈터미팅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고민했는데 정답은 쿠에토였다"고 밝히며 큰 기대를 보인 바 있다.

[사진] 조니 쿠에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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