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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스위치 히터 포기…좌타자만 전념

작성일: 2016.03.15 10: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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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최지만(24, LA 에인절스)이 좌타자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최지만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와 인터뷰에서 "스위치 히터로 타석에 서는 것은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경험이었다. 나는 우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을 때 공을 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코치가 원하면 지시에 따를 것이다"고 말하며 좌타자로 경기에 나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시범경기 초반 최지만은 좌, 우 타석을 가리지 않고 타석에 들어섰으나 이제는 우타석에서 최지만을 볼 수 없다.

지난해 12월에 룰 5 드래프트(Rule 5 draft)로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2010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을 보내고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다.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 0.302 35홈런 211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범경기에서 타율 0.280(25타수 7안타) 1홈런 5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최지만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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