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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더모먼트] '맨시티 심장' 하트, UCL 첫 8강 진출 책임졌다

작성일: 2016.03.16 15:27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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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수들이 연이은 부상 악재 속에서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골키퍼 조 하트의 선방이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스타디움 오브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디나모 키예프와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긴 맨체스터 시티는 합계 전적 1승 1무로 8강에 올랐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 골 차로 지지 않으면 8강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 뱅상 콤파니,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부상으로 예상 밖의 변화가 있었다. 대신 들어온 엘리아킴 망갈라, 마르틴 데미첼리스는 올 시즌 안정감이 떨어졌다.

디나모 키예프는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의 틈을 파고들었다. 디나모 키예프는 4개의 유효 슛으로 선제 골을 노렸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하트가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다. 하트는 종료 직전 올렉산드르 야르몰렌코의 위협적인 슛을 막았다.

하트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경기 만에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공격이 답답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하트의 활약으로 사상 첫 8강의 기쁨을 누렸다.  

[영상] 맨체스터 시티-디나모 키예프 ⓒ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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