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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2개' 김세영, 파운더스컵 2R 단독 선두…박인비는 컷 탈락

작성일: 2016.03.19 11:3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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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세영(23, 미래에셋)이 이글 2개를 기록하며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1타가 모자라 컷 탈락했다.

김세영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13언더파 131타를 친 브리트니 랭(미국)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신인왕인 그는 올해 첫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김세영은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반 9번 홀까지 이글 1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였다. 후반 15번 홀에서 다시 이글을 잡아 낸 그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지키며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코스 레코드를 세운 이미향(23, KB금융그룹)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 낸 이미향은 공동 25위로 떨어졌다.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쳤지만 컷 기준에 한 타가 모자라 컷 탈락했다. 지은희(29, 한화)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친 그는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사진] 김세영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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