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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 피처' TEX 해멀스, 개막전 선발투수 낙점…'킹' 펠릭스 맞대결

작성일: 2016.03.24 05:2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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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빅게임 피처' 콜 해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다음 달 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개막전에서 텍사스의 선발투수는 해멀스라고 보도했다. 시애틀의 선발투수는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다.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개막전 투수 후보가 몇 명 있었다. 그러나 해멀스가 가장 앞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빅게임 피처다. 자신의 기술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개막전 투수로 낙점한 이유를 밝혔다.

해멀스는 지난해 10월 5일 텍사스가 지구 우승 매직넘버 1을 기록하고 있을 때 선발 등판해 9이닝 3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두며 텍사스에 지구 우승의 기쁨을 안겼다. 그리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3⅓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사진] 콜 해멀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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