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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포칼 REVIEW] '이재성 63분' 마인츠, 보훔에 1-3 역전패…8강 진출 실패

작성일: 2022.01.19 06:38 신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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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이 선발출전한 마인츠 05가 보훔에 역전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이재성이 선발출전한 마인츠 05가 보훔에 역전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마인츠 05가 보훔에 역전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마인츠는 19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독일 보훔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보훔과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에서 카림 오니지보와 케빈 슈퇴거가 투톱으로 나섰다. 이재성은 레안드로 바헤이루, 안톤 스타치와 함께 중원을 책임졌다.

마인츠는 전반 초반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전체적인 수비라인을 내린 채 전방에 슈퇴거와 오니지보만 남겼다. 보훔의 공세 속 마인츠가 역습을 노리는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됐다.

선제골은 마인츠의 몫이었다. 전반 36분 스타치의 중거리 슛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오니지보가 빠르게 쇄도해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초반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바헤이루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밀로시 판토비치가 가운데로 밀어 넣어 승부는 원점이 됐다.

곧바로 역전골까지 내줬다. 후반 14분 판토비치가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마인츠의 골망을 갈랐다.

마인츠가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후반 18분 이재성을 빼고 장-폴 뵈티우스를, 2분 뒤에는 바헤이루를 빼고 요나탄 부르카르트를 투입했다. 후반 26분에는 안데르손 로코퀴와 슈테판 벨을 빼고 아론 마르틴과 파울 네벨을 넣었다.

하지만 교체가 무색하게 쐐기골까지 내줬다. 후반 35분 제바스티안 폴터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두아르트 뢰벤이 침착하게 잡아놓은 뒤 빠른 타이밍에 마무리했다. 점수 차는 2점까지 벌어졌다.

마인츠는 마지막까지 공격을 퍼부었지만 보훔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간간히 역습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결국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하며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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