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럽 최고 유망주 MF', 황희찬 동료 되나…트라오레 팔아 자금 마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헤나투 산체스(25, 릴 OSC)와 황희찬(26,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한솥밥을 먹게 될 수도 있다.
글로벌 매체 'MSN'는 19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산체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쏟는 중이다. 후벵 네베스(25), 주앙 무티뉴(36) 등 걸출한 미드필더들이 있지만 스쿼드가 얇아 선수단 운용에 종종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자원들의 부담을 덜어줄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이미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와베 하야오(27)를 영입한 가운데, 울버햄튼은 또 한 명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 한때 유럽 최고 유망주로 불렸던 산체스다.
산체스는 1997년생 포르투갈 출신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 볼 컨트를 능력이 장점인 미드필더다. 유로 2016에 혜성 같이 등장해 엄청난 활약을 펼쳐 포르투갈 우승에 기여했다. 그 덕에 2016년 골든보이를 수상했고, 많은 기대를 모으며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실망스러웠다. 기량이 급속도로 하락해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스완지로 임대 와서도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2019년 뮌헨을 떠나 릴로 이적했다.
이적은 신의 한 수였다.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기량과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에 다시 빅리그에서 산체스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AC밀란, 울버햄튼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울버햄튼이 지난여름부터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울버햄튼은 산체스를 영입해 중원 경쟁력을 대폭 상승시킬 계획이다. 중원에서 볼 소유권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그의 능력이 수비적으로 큰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다. 30대 중반인 무티뉴를 대체할 수도 있어 장기적으로도 이득이다.
현재 산체스의 가치는 2,700만 파운드(약 438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울버햄튼은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일부 전력 유출은 감수할 생각이다. 매체는 "울버햄튼은 산체스 영입을 위해 아다마 트라오레(26)를 팔아 이적료에 보탤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