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잡으려고 애쓰네…PSG, '1년만 더 뛰고 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킬리안 음바페(24)를 붙잡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PSG가 음바페에게 단기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오는 6월 말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PSG가 지속적으로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더 큰 무대로 나가고 싶다며 거절했다. 이로 인해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음바페 역시 수차례 레알행을 원한다고 밝힌 적 있어 해당 전망에 더욱 힘이 실렸다.
PSG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음바페는 PSG가 보유한 선수들 중 가장 상품 가치가 높은 선수다. 2018년 음바페를 데려올 때 무려 1억 4,500만 파운드(약 2,349억 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그를 빈손으로 놔줘야 한다. 이에 어떻게든 붙잡을 궁리를 하고 있다.
결국 계책을 하나 생각해냈다. 장기 계약이 아닌 1~2년의 단기 계약으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다. 매체는 'PSG가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그의 가족들과 단기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어떻게 해서든 음바페를 일단 구단에 앉혀 놓겠다는 작전이다. 아울러 설령 음바페를 놓아주는 일이 있어도 이적료 없이는 보내줄 수 없다는 의지도 섞여 있다.
물론 그저 잡아만 놓으려는 것도 아니다. 그 사이 코치진 개편을 통해 음바페의 마음을 잔류 쪽으로 돌려놓을 생각이다. 매체는 'PSG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감독이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면 지네딘 지단(50)을 후임으로 데려올 계획이다'라며 '우상 지단의 부임 가능성은 음바페가 잔류를 고민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수단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현재 PSG는 폴 포그바(29, 맨유)와 프랑크 케시에(26)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구단의 야망이자 음바페의 목표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 전력 보강을 계획 중이다. 매체는 '새로운 선수들과 계약하는 것은 음바페에게 구단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 시켜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