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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2021 대한태권도협회 올해의 특별선수상 수상

작성일: 2022.01.19 13:4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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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왼쪽)과 이대훈. ⓒ대한태권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왼쪽)과 이대훈. ⓒ대한태권도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이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 올해의 특별선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선수 생활을 한 이대훈은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 2018년 리우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0·2014·2018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으며 작년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대훈은 “작년 은퇴를 했는데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은퇴 기념으로 특별선수상을 줘서 기쁘다. 10여 년 국가대표 활동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보상받는 느낌이라 감사드리고, 특별선수상이라는 이름만큼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다빈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처음 실시한 올해의 상 시상식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실시했다. 2021년 각 분야 최고의 활약을 보인 태권도 선수·지도자·팀을 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의 3배수 추천과 태권도전문지 기자단의 최종 선정으로 선발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협회 2021년 결산이사회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 등 규정 제·개정, 신규대회 신설 건 등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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