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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봉사활동 꾸준히 하는 중...월드컵 꼭 경험하고 싶다"

작성일: 2022.01.24 14:49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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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호(FC서울) ⓒ한국프로축구연맹
▲ 나상호(FC서울)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남해, 서재원 기자] 나상호(26, FC서울)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꿈꾸고 있다.

나상호는 24일 오후 2시 경남 남해에 위치한 남해스포츠파크호텔 무궁화홀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 2022’ 전지훈련 미디어캠프 서울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 시즌 마지막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새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나상호는 지난 시즌 96도움을 기록했다. 팔로세비치(104도움)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였다. 그는 한 시즌 전체를 바라보고 동계훈련에 임하고 있다. 매 시즌이 시작하기 전 항상 두자릿수 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에는 아홉수에 걸려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새 시즌엔 두자릿수 득점뿐만 아니라 공격포인트도 앞 숫자가 2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나상호는 안익수 감독과 약 4개월 간 함께하고 있다.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나상호는 처음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무서운 감이 있었다. 그러나 같이 하다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혹독한 훈련 속에 얻는 결과가 있었다. 가져오는 게 많으니 선수로서 좋은 감독님이라고 생각한다고 안익수 감독에 대한 믿음을 내비쳤다.

올해는 월드컵의 해다. 나상호도 서울에서 활약을 통해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있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았는데 공익복무(봉사활동) 시간을 채우지 못해 국외 여행 허가 제한을 받았다.

나상호는 봉사활동을 꾸준히하고 있고 대표팀 감독님께서 부름을 해주시면 또 다른 도전을 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다. 월드컵은 축구선수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경험해보고 싶은 무대다. 동계훈련부터 그런 목표를 갖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월드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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