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8강 1차전] PSG-맨시티, 치열한 접전 끝에 2-2 무승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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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90분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PSG와 맨시티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7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11분 PSG는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다. 루이스가 맨시티 수비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슛은 골키퍼에 막혔다. PSG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맨시티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중앙에서 공을 빼앗은 맨시티는 공격을 전개했고 데 브루잉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PSG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상대 실책으로 득점했다. 전반 41분 맨시티 페르난두가 골키퍼가 패스한 공을 안일하게 처리했고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PSG는 후반 13분 역전에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카바니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라비옷이 가볍게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역전을 내준 맨시티의 반격이 거셌다. 후반 2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르난지뉴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두 팀은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의 골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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