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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조 뉴캐슬까지 '백기'…린가드 영입 포기

작성일: 2022.01.26 09:2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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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가드
▲ 린가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포기했다. 델레 알리(토트넘)으로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린가드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금액에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협상은 끝났다. 이제 다른 선수에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 출신이다. 왕성한 활동량에 준수한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가지고 있지만, 톱 클래스 레벨이 아니었다. 쟁쟁한 선수들과 주전 경쟁에 실패하면서 푸른 잔디보다 벤치에 앉는 시간이 많았다.

2020-21시즌 후반기에 웨스트햄 임대로 '환골탈태'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아래서 100% 장점을 발휘했고,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등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여름 웨스트햄 완전 영입을 추진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만류에 올드 트래포드에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했지만 입지는 여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제이든 산초까지 합류하면서 뛸 자리가 부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린가드 잔류를 원했기에,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다른 팀에서 도전을 원했다.

웨스트햄에서 보였던 경기력에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접근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임대료 혹은 이적료를 최대한 많이 받고 싶었고, '중동 거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협상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6개월 임대에 500만 파운드(약 80억 원) 이상을 지출할 예정이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 많은 돈을 원한 모양이다. 결국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을 철회했다. 린가드는 여름에 이적료 0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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