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스타티비(STATV) ‘타임아웃’
▲ 제공|스타티비(STATV) ‘타임아웃’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스타티비(STATV) ‘타임아웃’에 국내 아티스틱 스위밍 청일점 변재준 선수가 출연한다.

변재준은 오는 30일 오후 방송하는 스타티비 '타임아웃'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현대무용 실력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낯이 익은 변재준의 외모에 골든차일드 이장준은 “연예계 대선배님을 닮은 것 같다”며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알고 보니 변재준의 아버지는 원조 발라드 제왕 가수 변진섭이었다고. 아버지를 쏙 빼다 박은 외모와 예술적 DNA까지 보유한 변재준의 일상이 '타임아웃'에서 공개된다.

변재준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서 타고난 신체 조건과 남다른 끼와 재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곡소리가 난무하는 워밍업부터 하루 4시간 동안 수중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타임아웃’ MC들은 혀를 내두른다. 물 속에서 거꾸로 서 있는 상태에서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는 변재준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던 김구라는 “리프팅은 확실하겠네”라는 뜬금포 멘트를 던지며 부러움을 내비치기도 한다.

청일점 변재준에게는 남모를 고충이 있다고. 항상 여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탓에 연애 전선에는 늘 빨간불이 켜졌다고 털어놓는다. 팀 내 연애 가능성에 대해 변재준은 “팀 내에서 연애를 하면 결혼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조언이 있었다고 귀띔한다. 

국내 아티스틱 스위밍 유일무이 남자 선수이자 끼로 똘똘 뭉친 변재준의 일상이 펼쳐지는 ‘타임아웃’은 30일 일요일 저녁 7시 STA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STATV는 KT 올레tv 89번, SK Btv 137번, LG U+tv 99번, 스카이라이프 148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외 플랫폼의 채널 정보 및 재방송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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