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임박 "6일 브라이튼전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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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이 건강을 회복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라일 토마스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훈련에 복귀했다. 정상적인 운동을 모두 소화할 정도로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 6일 열리는 브라이튼과 FA컵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복귀는 토트넘에게 호재다. 올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8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었다. 해리 케인이 시즌 초반 부진한 가운데 손흥민만은 제 몫을 다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 1월 6일 다리 근육 부상을 입으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휴식과 재활을 반복하며 복귀 날짜를 기다렸다.
그 사이 토트넘은 선수단이 크게 바뀌었다. 1월 이적 시장을 바쁘게 움직인 탓이다.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였던 델레 알리는 에버턴으로 떠났다. 지오반니 로 셀소, 브라이언 힐, 탕기 은돔벨레는 나란히 다른 팀으로 임대 보내졌다.
대신 유벤투스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했다. 달라진 선수 구성에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팀 성적이 달렸다.
손흥민의 복귀전이 점쳐진 FA컵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게 남은 마지막 우승 기회다. 브라이튼과 FA컵 경기를 마치면 10일엔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현재 토트넘은 리그 7위에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와는 승점 2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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