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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NOW]한국 선수단 먹을거리 걱정 끝났다…급식지원센터 운영 시작

작성일: 2022.02.03 17:29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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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가 4일부터 베이징올림픽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4일부터 베이징올림픽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베이징, 고봉준 기자]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정을 앞둔 한국 선수단이 먹을거리 걱정을 끝냈다. 한국에서 공수한 맞춤형 도시락이 개막과 맞춰 준비된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일 “한국 선수단(단장 윤홍근)을 위한 급식지원센터를 4일부터 운영 개시한다. 이번 급식지원센터는 베이징선수촌에서 15분가량 떨어진 크라운플라자 베이징 선팰리스 호텔 내로 마련됐다. 이곳에서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영양사 및 조리인력 등 총 14명이 주방 및 조리시설을 구축해 시범운영을 거쳤고, 4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선수촌으로 한식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급식지원센터의 운영 중점 과제는 역시 코로나19 방역이었다. 주방 공간에는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호텔 객실 이용자와 분리된 동선으로 이동하며 출입카드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운영 인력은 매일 PCR 검사, 건강 모니터링을 거친다.

대한체육회 한정숙 영양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러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베이징올림픽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단에게 현지 적응 및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을 담아 한식 도시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단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한국 선수단용 도시락.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한국 선수단용 도시락.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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