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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NOW] “이보다 창의적일 수 없다”...中 현지는 환호했다

작성일: 2022.02.04 22:55 김성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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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연합뉴스
▲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김성연 인턴기자] 제 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중국 현지 언론이 칭찬을 쏟아냈다. 

4일 중국 베이징 국립주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4년 만에 국립주경기장에서 올림픽기가 다시 게양된다.

현지 매체 ‘시나스포츠’는 “아주 멋지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모든 세부 사항이 어느 때보다 창의적이다. 디테일 하나하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라고 극찬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은 ‘눈송이의 이야기(The Story of a Snowflake)’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전공연에서는 ‘서로 같은 눈송이는 없다(No Two Snowflakes are Alike)’라는 서양 속담이 소개되기도 했다.

시작 전 재생됐던 카운트다운 영상부터 국가명패, 의상, 시진핑 국가 주석 연설의 배경 설치물, 주제곡 등 개회식 곳곳에서 눈송이를 활용해 이야기를 풀어갔다.

▲ 눈송이 모양의 국가명패와 함께 입장하는 몰타 선수단. ⓒ연합뉴스
▲ 눈송이 모양의 국가명패와 함께 입장하는 몰타 선수단. ⓒ연합뉴스

수많은 눈송이 중에서도 선수단 입장을 도왔던 안내자의 의상이 눈에 띄었다. 안내자는 얼음과 눈송이, 중국 전통 스타일을 채택한 의상을 입고 각 나라 이름이 적힌 눈송이 모양의 국가명패를 들고 선수단과 함께 입장했다.

매체는 이 국가명패를 주목하며 “이런 세심한 디테일이 놀랍다. 네티즌들도 박수를 보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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