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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NOW]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스키 요헤우, 대회 첫 금메달…이채원 61위

작성일: 2022.02.05 17:5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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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여자 15km에서 우승한 테레세 요헤우가 결승 지점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애슬론 여자 15km에서 우승한 테레세 요헤우가 결승 지점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가 나왔다. 노르웨이의 테레세 요헤우(33)는 첫 메달이 걸린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키애슬론 15k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요헤우는 5일 중국 장자커우국립크로스컨트리스키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키애슬론 15km에서 44분13초0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키애슬론 15km는 이번 올림픽 첫 메달이 걸린 종목이었다. 4년 전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요헤우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요헤우는 세계선수권대회 스키애슬론 15km에서 3번(2015 2019 2021) 우승했다.2010년 밴쿠버 올림픽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그는 12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중반 레이스부터 선두로 치고 나온 요헤우는 2위 격차를 크게 벌리며 여유있게 결승 지점을 통과했다.

은메달은 44분43초09초를 기록한 나탈리아 네프리에이야(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돌아갔다. 44분44초09의 기록을 세운 테레사 스테들로버(오스트리아)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크로스컨트리스키의 전설' 이채원(41, 평창군청)은 61위로 결승 지점을 통과했다. 

이채원은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 올림픽 무대에 섰다. 이후 그는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그리고 2018년 평창 대회까지 꾸준하게 출전했다.

6번째 올림픽에 도전한 이채원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완주하며 뜻깊게 마쳤다.

한편 이채원과 출전한 한다솜(28, 경기도청)은 완주에 실패하며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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