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 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소영이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야외로 나온 고소영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소영은 강추위 속에 산책을 나온 반려견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가 하면두툼한 패딩 속에 고개만 쏙 내민 반려견들을  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소영은 "얘들아 엄마가 더 이뿌네~~‼️굴욕이다 너네들"이라는 댓글에 답글을 남겨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안아 아가들 얼굴이 '찌부'"라며 "너무 추워해서 꼬오옥!!!"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인형같은 반려견 두 마리를 안고 마스크를 낀 채 검정 패딩을 걸쳤음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숨기지 못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 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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