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관계자 부인 "베일 복귀설, 가짜 뉴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33)이 이번 여름 토트넘에 돌아올까. 큰 틀에서 합의했다는 설이 있었지만, 토트넘 내부 관계자들은 고개를 저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 토트넘 전담 기자 앨러스디어 골드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내에 다양한 관계자들이 스페인에서 터진 베일 복귀설을 부인했다. 스페인 보도에 진실이 없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베일은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보였기에 차세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평가됐다.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BBC 트리오'로 유럽을 호령하며 기대에 부응했고, 스페인을 넘어 유럽까지 제패했다.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 측면을 지배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뒤에 플랜A에서 배제됐고 축구에 집중하지 못했다. 벤치에 만족하는 모습까지 보여 '주급 도둑' 비판을 받았다.
2020-21시즌에 조제 무리뉴 감독 부름에 토트넘 1년 임대를 결정했다. 한동안 뛰지 못했기에 실전 감각이 떨어졌지만 왼발 클래스가 있었다. 후반기에 폼을 올려 토트넘 공격에 힘을 더했는데 임대 연장 대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아래서도 자리는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올해 여름 계약이 끝나는데, 안첼로티 감독도 "베일은 프로다. 레알 마드리드 동료를 무시하지도 않고 훈련도 잘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잘 끝내는 게 커리어에도 좋은 일"이라며 사실상 작별을 인정했다"이라며 사실상 작별을 인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 뒤에 은퇴설이 들렸지만,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이 토트넘과 큰 틀에서 합의했다며 복귀설을 알렸다.
하지만 앨러스디어 골드는 "토트넘 마케팅 관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축구적인 관점에서 33세 베일을 데려오는 게 득이 있을지 물음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에너지 넘치는 전술에 적합하지 않다. 경험과 위닝 멘털리티를 줄 수 있을지라도 콘테 감독과 어울릴 것 같지 않다.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도 공수 압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실 가능성이 떨어질 거로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