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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강정호 & 류현진'...'나 돌아갈래'(오디오)

작성일: 2016.04.12 15:58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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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가 늦어도 4월말에는 복귀할 예정이다.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11일(이하 한국 시간)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강정호는 체계적인 재활을 통해 완벽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4월말에는 그라운드에서 강정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츠버그 구단 관계자는 "주루 때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내야 수비에서 백핸드 동작 등을 자제하고 있다"며 "타격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강정호 ⓒ Gettyimages

LA 다저스 류현진(28)이 라이브 피칭을 하며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 스포티비 문상열 특파원은 라이브 피칭에서 어깨 상태가 좋을 경우 투구 수를 조금씩 늘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류현진은 13일 홈 개막전에 참석해 홈 팬에게 인사 할 예정이며, 개막전 행사 관계로 피칭 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거쳐 어깨 상태가 괜찮을 경우 마이너리그 연습 경기를 거쳐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며 복귀 시점은 6월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호의 소속팀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개막 6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미네소타의 홈 개막 6연패는 프랜차이즈를 미네소타로 옮긴 이후 처음이다. 미네소타의 원 연고지는 워싱턴(세네터스)이다. 개막 6연패의 가장 큰 원인은 주자가 특점권에 있을 때 타율이 0.102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꼴찌다. 팀 삼진도 72개로 메이저리그 전체1위를 달리고 있다. 언제쯤 미네소타 폴 몰리터 감독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수가 속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개막 6연승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볼티모어는 12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치른 홈 개막전에서 크리스 데이비스의 결승 3점 홈런으로 9-7로 이겨 6연승했다. 볼티모어의 투타, 수비 전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선발투수들의 호투와 안정된 수비 등이 팀 연승을 이끌고 있지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는 강호들의 각축장인 만큼 언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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