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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뺏길 위기"…토트넘, 수비수 영입 위해 코치 보낸다

작성일: 2022.03.12 16: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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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레이송 브레머
▲ 글레이송 브레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선수 영입을 위해 코치를 이탈리아로 파견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세리에A 두 명의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4일 토트넘 코치를 파견해 이들의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최근 몇 달간 토리노의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머(24)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1월 이적 시장 전에 브레머 영입에 나섰다"라며 "토트넘이 브레머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지만 올여름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입전 선두에 나서는 팀은 토트넘이 아니다. 리버풀이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토트넘은 브레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188cm의 센터백 브레머는 단단한 신체 조건과 공중볼 경합 능력, 뛰어난 자리싸움이 특징이다. 뛰어난 스피드를 통한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돋보인다. 

2018-19시즌부터 토리노에서 뛰고 있고, 2019-20시즌부터는 30경기 이상 뛰었다. 올 시즌 총 25경기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A 모든 경기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확실한 존재감이다.

토트넘은 수비에서 문제가 계속 노출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수비진 보강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토리노 구단은 브레머의 이적료를 3300만 파운드(약 532억 원)로 책정했다. 

또한 토트넘은 토리노의 윌프리드 싱고(21)도 관심을 두고 있다. 싱고는 오른쪽 윙백으로서 올 시즌 27경기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매체는 "싱고는 빠른 페이스와 힘, 드리블, 패스와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번 일정에서 토트넘 구단은 브레머와 함께 싱고의 플레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오는 14일 토리노와 인터 밀란전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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