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평소대로 15일 경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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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김성근 감독이 돌아왔다. 김성근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평소와 다름 없이 선수들을 지켜봤다.
그는 14일 같은 곳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 도중 자리를 비웠다. 구단은 '건강상의 이유'로 김 감독이 자리를 비웠다고 밝혔다. 2-16으로 패색이 짙어진 5회말이 끝난 뒤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경기 전부터 감기 증세가 있어 취재진에 브리핑을 하지 않았다. 한화는 2-17로 대패했다.
김 감독은 15일 오후 불펜에서 구본범과 이태양의 투구를 점검했다. 이후 감독실에서 LG 양상문 감독과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 브리핑에 나섰다. 그는 피곤한 얼굴로 "좀 괜찮다. 잠을 잘 못잤다"고 했다. 또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다고 했다. 검사 결과에서 이상이 없었다. 감기와 피로가 원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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