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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이승우 수원FC 첫 골 '쾅'…특유의 세리머니도 작렬

작성일: 2022.03.20 14:47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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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공격수 이승우의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 수원FC 공격수 이승우의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박건도 기자] 이승우(24, 수원FC)의 K리그 데뷔골이 터졌다.

수원FC는 2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에서 대구FC와 맞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홈팀 수원FC는 3-5-2로 나섰다. 이영준과 이승우가 투톱에 포진됐다. 박민규, 박주호, 니실라, 황순민, 신재원이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에는 잭슨, 김건웅, 김동우가 섰고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 꼈다.

이에 맞서는 대구는 3-4-3 포메이션이었다. 에드가의 빈자리는 정치인이 대신했다. 세징야 라마스가 날개에서 지원했다. 안용우, 김희승, 이진용, 황재원이 미드필더진에, 박병현, 정태욱, 조진우가 스리백을 맡았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선제골은 원정팀 대구에서 터졌다. 전반 4분 라마스가 안용우의 크로스를 받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수원FC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이승우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K리그 데뷔골이었다. 전반 11분 이영준의 패스를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연결했다. 특유의 세리머니로 수원FC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20분에는 두 번째 골을 기록할 뻔했다. 니실라가 크로스를 내줬지만, 순간 호흡이 맞지 않았다. 몸놀림이 가벼웠다. 이승우는 이어진 상황에서 재빠른 드리블로 프리킥까지 얻었다.

대구가 다시 앞서나갔다. 전반 25분 세징야가 역전골에 성공했다. 황재원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고, 세징야가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FC는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3분 잭슨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득점에 성공했다. 니실라의 크로스가 잭슨의 머리를 정확히 맞췄다. 전반전은 양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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