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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박병호 첫 2루타...김현수 우전 안타-타율 0.500(오디오)

작성일: 2016.04.15 16:24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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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데뷔 첫 홈런성 2루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투수 맷 알버스의 5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맞는 2루타를 쳤다. 박병호는 4타수 1안타로 타율 0.160(25타수 4안타)을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1-3으로 져 개막 이후 9연패 깊은 수렁에 빠졌다. 미네소타의 부진은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득점율이 0.076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그치고 있다. 또한, 9경기에서 14득점에 그쳐 경기당 평균 2점 이하의 득점으로 선발투수에 부담이 가중되면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홈런성 2루타를 친 박병호 ⓒ Gettyimages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텍사스와 원정 경기에서 3-6으로 뒤진 9회초 대타로 나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전에 기록한 안타 두개는 모두 내야안타였으나 직선 타구로 이어진 깨끗한 안타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김현수는 6타수 3안타로 시즌 타율을 0.500로 끌어올렸고 출루율은 0.625가 됐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3-6으로 텍사스에 져 개막후 7연승 뒤 2연패 했다.

15일 메이저리그 각 구장에서 갖가지 기록이 쏟아졌다. 아메리칸리그 미네소타와 내셔널리그 애틀랜타가 나란히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1-3, 워싱턴 내셔널스에 2-6으로 져 개막 9연패 수렁에 빠졌다. 메이저리그 사상 개막 9연패팀이 동시에 나온 경우는 1884년과 1988년에 이어 3번째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빈스 벨라스퀘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맞아 3-0 완봉승을 거뒀다. 구단 사상 두 번째 최다 탈삼진 완봉승이다. 최다 삼진 완봉승은 1961년 아트 매하피로 17개였다.

가수 임창정이 LA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다. 류현진의 초대로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임창정은 "다저스타디움에 처음 오개돼 기쁘다"며 "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앞서 훈련을 지켜봤고, 류현진은 연습을 끝내고 임창정 가족과 스태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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