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로만 아브라모비치, 독극물 중독 의심 증상… 진실은 저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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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독극물 테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 새벽 첼시 구단주였던 아브라모비치가 독극물 중독 증상을 보인다는 긴급 속보를 발표했습니다. 뒤이어 이달 초 키이우에서 열렸던 러시아 우크라이나 회담에 참석한 3명의 우크라이나 협상가 역시 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다 밝혔는데요.
그 증상은 눈이 충혈되고 통증이 지속되며 얼굴과 손의 피부가 벗겨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탐사보도 전문매체 벨링켓은 해당 증상은 화학 무기 중독 증상과 비슷한 상황이라 발표했으며,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해당 독소들은 생명을 위협하기엔 불충분한 것이며 피해자들을 겁주기 위한 용도인 것이라 밝혔는데요.
하지만 몇몇 관계자들은 그들의 독극물 중독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을 통해 해당 증상은 환경적 요인 때문이라 주장했으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 역시 허위 정보라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아브라모비치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시 상황 속에 갑작스레 등장한 독극물 속보들.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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