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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토트넘 살린 손흥민 득점, '이달의 골' 선정

작성일: 2022.04.01 17:00 맹봉주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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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을 때리고 있다.
▲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을 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강유 영상기자] 토트넘 구단이 뽑은 '이달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이었습니다. 지난 2월에 이은 두 달 연속 수상입니다.

한국시간으로 3월 31일.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에 나온 득점 중 투표를 통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이달의 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달의 골'에 선정된 장면은 손흥민이 지난 3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넣은 첫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4분, 해리 케인이 중원에서 찔러준 땅볼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공이 골키퍼 정면 쪽으로 갔지만 워낙 슈팅이 워낙 강력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이 골은 '이달의 골'을 뽑는 투표에서 31.6%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습니다. 지난 2월에 이어 손흥민은 두 달 연속 '이달의 골'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내고, 멀티골을 터트리는 원맨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제기됐던 비판 목소리를 단숨에 잠재우는 활약이었습니다. 동시에 토트넘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리그 4위 경쟁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왔습니다. 4일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선발출전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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