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트레이드 매물' 라미레스, 클리블랜드와 5년 1500억 연장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3루수 호세 라미레스와 연장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MLTR)'가 7일(한국시간) 라미레스 연장 계약 소식을 알렸다. 라미레스는 클리블랜드와 5년 1억 2400만 달러(약 1510억 원) 계약을 했다. 2023년 클럽 옵션이 시행된 뒤 5년 계약이 연장된다.
라미레스는 이번 오프 시즌 강력한 트레이드 후보였다. 3루수가 필요한 팀들의 트레이드 영입 1순위가 라미레스였다. 류현진이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루수가 필요한 팀 가운데 하나였다. 라미레스가 트레이드 영입 후보였다. 토론토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부터 맷 채프먼을 영입하며 3루를 채웠다.
'MLTR' 역시 라미레스 트레이드설을 의식한 듯 "라미레스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클리블랜드와 5년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 이번 계약으로 라미레스는 2028년까지 클리블랜드에서 뛴다. 이번 계약에는 이적 금지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클리블랜드는 계약 연장을 고려하면서 트레이드 역시 탐색했다"고 말했다.
'MLTR'은 "이번 새 계약은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대 규모지만, 구단 친화적인 계약이다. 라미레스는 연봉 3000만 달러를 넘길 수 있는 엘리트 선수지만, 클리블랜드에 '단호하게' 남고 싶어 했다"며 돈보다는 잔류에 신경 썼다고 짚었다.
이어 "라미레스는 올해 1200만 달러, 내년에 1400만 달러를 받는다. 향후 7시즌 동안 총 1억 5000만 달러 수익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라미레스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3루수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3회 선정된 강타자다.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에는 타율 0.292, OPS 0.993, 17홈런, 46타점을 기록하며 MVP 투표 2위에 오른 바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980경기 출전 타율 0.278, 출루율 0.354, 장타율 0.501, OPS 0.855, 163홈런, 540타점, 154도루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