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게임노트] ‘해결사 크론 등장+마운드 역투 릴레이’ SSG, 파죽의 개막 6연승 질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마운드의 호투와 기회에서의 집중력을 발휘한 SSG가 파죽의 개막 6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8일 인천SSG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선발 윌머 폰트를 위시한 마운드의 호투와 0-0으로 맞선 7회 터진 크론의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SSG(6승)은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 가며 신바람을 냈다. 팀의 개막 후 연승 기록도 다시 경신했다. 반면 KIA(3승3패)는 3연승 행진이 끊겼다.
SSG는 선발 폰트가 6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는 없었으나 서진용 장지훈 김택형으로 이어진 불펜도 1이닝씩을 잘 틀어막고 호조를 이어 갔다. 김택형은 시즌 네 번쩨 세이브. 타선에서는 크론이 결승타는 물론 2루타 2개를 기록하는 등 타선의 해결사 몫을 했고, 최지훈이 타점 한 개를 수확했다. 최정 한유섬도 장타를 가동했다.
KIA도 선발 양현종이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기는 했지만 승리투수 요건은 없었다. 타선이 폰트와 SSG 마운드에 막혀 2안타에 머문 가운데, 7회 불펜진이 무너지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양 팀 선발투수(폰트·양현종)의 호투 속에 경기는 팽팽한 0의 균형으로 흘러갔다. SSG가 2회 2사 후 크론의 2루타, 4회 2사 후 최정의 2루타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으나 양현종이 후속타를 잘 막아냈다.
KIA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5회 2사 후 류지혁의 볼넷과 김민식의 우전 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박찬호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에는 소크라테스와 나성범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최형우가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두 선발투수가 나란히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물러난 가운데 선취점은 7회 나왔다. SSG는 최정이 바뀐 투수 홍상삼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고, 한유섬이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쳐 2,3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크론이 좌익수 옆으로 총알같이 나가는 적시 2타점 2루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SSG는 김성현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이재원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최지훈의 1루 땅볼이 베이스를 맞고 튀는 행운의 2루타로 이어지며 1점을 더 보탰다.
SSG는 7회 서진용에 이어 8회 장지훈이 1이닝을 가볍게 막아냈고, 3-0으로 앞선 9회에는 마무리 김택형이 올라 경기를 마무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추천 콘텐츠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