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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해커, LG전 6⅔이닝 1실점…12타자 연속 범타

작성일: 2016.04.19 20:5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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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에릭 해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에릭 해커가 LG전에서 승리 요건을 채웠다. 시즌 3승이 보인다.

해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⅔이닝 1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12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한 뒤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진성에게 공을 넘겼다. NC는 7회 현재 5-1로 앞서있다.

1회를 공 8개로 마친 해커는 2회 선두타자 이병규7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후속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에게는 볼넷을 허용했다. 1사 2,3루에서 채은성에게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아웃카운트와 점수를 바꿨다. 후속타자 정상호의 타구도 담장 근처까지 날아갔는데 중견수 이종욱이 넘어지면서 잡았다.

3회 선두타자 오지환을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내고, 2사 이후 박용택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실점은 막았다. 이후 LG 타선을 말 그대로 꽁꽁 묶었다. 3회 2사 이후 이병규부터 7회 2사 후 정성훈까지 12타자를 내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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