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너 맥그리거, UFC 200 출전 안 한다…디아즈와 재대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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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20일 미국 스포츠 뉴스 사이트 ESPN의 스포츠 센터에 출연해 맥그리거가 UFC 200에서 빠진다고 말했다.
맥그리거가 "젊을 때 은퇴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고마웠다. 나중에 또 만나자"라는 한마디를 트위터에 남긴 뒤 나온 깜짝 발표다.
지난 3월 UFC 196에서 디아즈와 웰터급으로 싸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진 맥그리거는 UFC 200에서 디아즈와 웰터급 재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화이트 대표는 맥그리거가 이번 주 예정된 기자회견 참석을 거부했기 때문에 출전을 취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분명히 맥그리거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파이터로서 맥그리거를 존중한다. 인간으로서도 좋아한다. 하지만 누구라도 공식 행사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며 "맥그리거는 홍보 영상을 찍고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날아와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맥그리거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맥그리거가 은퇴한다고? 그 대답은 맥그리거만 할 수 있다. 난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 UFC 200 대진
[웰터급] 네이트 디아즈 vs 코너 맥그리거 (취소)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조제 알도 vs 프랭키 에드가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미샤 테이트 vs 아만다 누네스
[헤비급] 케인 벨라스케즈 vs 트래비스 브라운
[웰터급] 조니 헨드릭스 vs 켈빈 가스텔럼
[미들급] 게가드 무사시 vs 데릭 브런슨
[라이트급] 디에고 산체스 vs 조 로존
[라이트급] 세이지 노스컷 vs 엔리케 마르틴
[라이트급] 짐 밀러 vs 고미 다카노리
[여성 밴텀급] 캣 진가노 vs 줄리아나 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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