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블렛. 제공| U+아이돌라이브
▲ 체리블렛.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체리블렛의 유주가 '혼밥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체리블렛 유주는 20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 출연해 "혼자 고깃집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뷔페에서 뷔페 음식도 먹었다"라고 남다른 혼밥 실력을 과시했다.

유주는 "혼밥을 좋아한다"라며 "한끼도 맛있는 걸 먹어야 잘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혼자서도 끼니를 잘 챙겨먹는 이유를 전했고, 서은광은 "쉽지 않은데"라고 놀라워했다. 

이날 유주는 '혼밥 테스트'에서 '만렙'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단계 편의점 삼각김밥 혼밥에 대해서는 "너무 쉽다"라고 했고, 2단계 학생식당, 푸드코트 혼밥에 대해서는 "해봤다"고 해, "저도 늘 가서 먹는다"라는 서은광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 냈다. 

또한 3단계 패스트푸드 세트 메뉴 혼밥에 대해서는 "많이 갔다"라고 했고, 이기광 역시 "이 정도는 뭐"라고 여유를 보였다. 4단계 분식집 혼밥에 대해서도 "아주 쉽게 한다"라고 했다. 

5단계부터는 이기광, 서은광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5단계 백반집, 중국집, 6단계 소문난 유명 맛집에서도 혼밥을 즐겼다는 유주는 "회사 앞 짬뽕집에서도 혼자 먹어봤다", "바글바글한 곳에서도 혼밥을 아주 잘 한다. 핫플레이스에서 줄도 서 봤다"라고 했고, 해윤은 "핫플 맛집 추천도 많이 해준다"라고 증언했다.

7단계 패밀리 레스토랑 혼밥에 대해서는 "혼자서는 안 가봤다"라고 했고, 이어 8단계 고깃집, 횟집 혼밥에 대해서는 "가봤다"라고 해 이기광을 "우와"라고 놀라게 했다. 

게다가 술집에서도 혼밥을 해봤다는 놀라운 경험이 나왔다. 유주는 "술집에 혼자 가서 안주만 먹었다. 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사이다랑 회를 먹었다"라고 해 "인정"이라는 박수를 받았다. 이기광은 "안주가 원래 그렇게 자극적이고 맛있다"라고 하며 유주의 놀라운 혼밥 실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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