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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포그바 시즌 아웃 판정...'결국' 이적료 0원 맨유 떠날 듯

작성일: 2022.04.23 06: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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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그바
▲ 포그바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폴 포그바(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트래포드에서 5년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포그바는 20일(한국시간) 리버풀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10분 만에 근육에 이상을 느꼈고 제시 린가드와 교체됐다. '프리미어리그 인저러'는 "포그바가 종아리 근육 당김 증세를 느꼈고 일주일 안에 회복될 것 같지 않다"며 심각한 판정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아웃을 공식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종아리 부상이었고 남은 5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올해 여름에 우리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라며 포그바 현재 상태를 알렸다.

랄프 랑닉 감독도 공식 인터뷰에서 "포그바 부상을 정밀 진단했다. 시즌 종료까지 뛸 수 없다. 회복에 최소 4주가 걸릴 전망이다. 우리의 마지막 경기가 5월 말이기에 포그바가 다시 뛸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된다"라며 포그바 시즌 아웃을 재차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청천벽력이다. 힘겨운 프리미어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티켓 전쟁을 하고 있지만 경쟁팀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승점 57점)에 밀렸다. 승점 3점 차이에 경기도 한 경기 많다. 산술적인 가능성은 있어도 확률이 떨어진다.

아스널과 라이벌 매치를 앞뒀지만 100% 최정예를 활용할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브렌트포드-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크리스탈 팰리스를 차례로 만나야 한다. 모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고 싶은데 포그바 이탈이 치명적이다.

포그바와 재계약 협상도 지지부진이다. 긍정적인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적료 0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과 연결되고 있다. 실제 프랑스 매체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포그바가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며 작별을 기정 사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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