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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광주-부산교공, 상위리그 잡는 이변…수원-서울-제주 FA컵 16강행(종합)

작성일: 2022.04.27 23:19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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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FA컵 3라운드(24강전)가 열렸다. 2부리그 부천FC1995가 1부리그 수원FC를 이기는 등 이변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FA컵 3라운드(24강전)가 열렸다. 2부리그 부천FC1995가 1부리그 수원FC를 이기는 등 이변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FA컵 3라운드(24강전)가 열렸다. 2부리그 부천FC1995가 1부리그 수원FC를 이기는 등 이변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FA컵 3라운드(24강전)가 열렸다. 2부리그 부천FC1995가 1부리그 수원FC를 이기는 등 이변이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부천, 이성필 기자/성남, 서재원 기자]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FA컵 3라운드(24강)에서 어김없이 이변이 나왔다. 

K리그2(2부리그) 부천FC 1995가 2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1 수원FC를 상대로 최재영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전반 30분 부천이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최병찬이 연결한 볼을 요르만이 잡아 페널티지역 안에서 오른쪽으로 흘렸다. 뒤에서 침투하던 최재영이 오른발로 골을 넣었다. 

4라운드(16강)에 오른 부천은 인천 유나이티드(K리그1)를 6-1로 대파한 광주FC(K리그2)와 8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직전 K리그2 11라운드에서 0-1로 패해 화려한 복수를 노린다. 광주는 김진영이 두 골을 넣었고 하승운, 박준강, 허율, 마이키도 골맛을 봤다.  

K3리그(3부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은 '회장사'인 부산 아이파크(K리그2)를 2-0으로 꺾은 이변을 연출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울산시민의 열세였지만, 승리 수확에는 성공했다. 전반 24분 김훈옥, 후반 38분 이형경이 골맛을 봤다. 

무엇보다 울산시민은 이전 내셔널리그 실업축구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리그 팀으로 출발해 K3리그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적이다. 

실업축구를 경험했던 부산교통공사(K3리그)도 김포FC(K리그2)를 상대로 연장 혈투를 벌어 2-1로 이겼다. 연장 후반 9분 이민우의 결승골로 반란에 성공했다. 

성남FC는 충남 아산(K리그2)에 무득점으로 끌려 가다 후반 종료 직전 박수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수원 삼성은 김천 상무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웃었다.  

FC서울은 창원시청(K3리그)에 120분 연장전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도 실수 퍼레이드를 벌이면서도 4-3으로 힘겹게 이겼다. FC안양(K리그2)를 3-0으로 이긴 제주 유나이티드와 8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16강전은 5월 25일 열린다.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에 나선 전북 현대, 울산 현대, 대구FC, 전남 드래곤즈가 합류한다. 

 


*2022 FA CUP 3라운드(24강) 결과 

김천 상무 1(3PSO4)1 수원 삼성

울산시민축구단 2-0 부산 아이파크

강원FC 2-0 화성FC

대전한국철도 2-1 평창유나이티드

김해시청 0-5 포항 스틸러스

성남FC 1-0 충남 아산

경남FC 2-0 경주한수원

부천FC 1-0 수원FC

인천 유나이티드 1-6 광주FC

김포FC 1-2 부산교통공사

창원시청 0(3PSO4)0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3-0 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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