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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역대 투수 17번째 '600경기 출전' 눈앞

작성일: 2016.04.22 10:2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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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권혁(한화 이글스)이 KBO 리그 데뷔 15시즌 만에 600경기 출전에 나선다. 올 시즌 9경기에 나선 권혁은 21일 현재 개인 통산 599경기 출장을 기록하고 있다.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2002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2시즌 동안 활약한 권혁은 2015년 FA로 한화에 이적해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권혁은 2002년 10월 14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KIA와 더블헤더 제 1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 첫해는 단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듬해인 2003년에는 32경기에 출전해 3승 2패 2홀드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권혁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시즌 연속 40경기 이상,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5년 연속 50경기 이상 마운드에 올랐고 2014년 역대 투수 26번째로 개인 통산 500경기에 나섰다.

투수 600경기 출전은 이전까지 모두 16명이 이뤘으며, 그 가운데 한화 선수로는 차명주(2006년), 송진우(2007년) 두 명이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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